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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2022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및 교과특성화학교 운영 평가회 개최

단위학교 교육과정 특성화 확대 및 공유를 통한 공동 성장 기반 안착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및 교과특성화학교 운영 평가회를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운영 평가회는 2022학년도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및 교과특성화학교 운영사례 보고 형태로 진행됐다. 각 학교의 여건을 분석하고 운영 우수사례 발표, 성과 및 제언 등을 통해 공동 성장을 위한 공유의 시간으로서 의미가 있었다.


이번 운영 평가회에는 동두천양주 지역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11교 및 교과특성화학교 6교 교감, 교육과정 부장교사, 교과특성화학교 담당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각 학교의 교육과정 부장교사들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교과별 특색활동, 교육과정 박람회 등 운영 프로그램 성과를 발표했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했다.


동두천중앙고등학교 박도현 교감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비하여 지역 내 학교 간 운영사례 공유의 시간은 공동 성장의 기반이 되며, 함께 어려운 점을 보완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 단위 교육과정 다양화 및 특성화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내실화를 통해 고교학점제 지역 역량 강화 및 공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해 솔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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