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창훈대교회와 MOU 체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창훈대교회와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연무동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인기 위원장, 창훈대교회 이상복 담임목사 등 관련 직원 9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촘촘한 인적자원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반찬 나눔 사업에 대해 민·관이 상호협력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끼니해결을 위한 반찬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상복 담임목사는 “창훈대교회는 설립된 지 60년이 되어가고 있어 지역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다”며“교회 성도 중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분이 있으면 동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해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인기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에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세대를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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