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충남신체장애인복지회 보령시지부와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위수탁 협약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자격 유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1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고현주 충남신체장애인복지회 보령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신체장애인복지회 보령시지부는 내년 1월부터 오는 2025년 12월까지 3년간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위탁사무의 내용으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자립생활 정보제공 ▲권익옹호 활동 ▲동료상담 ▲개인별 자립지원 ▲거주시설 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등을 위한 활동 및 서비스 지원 등이 있다.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위의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강화와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우리 지역 장애인들에게 자립생활에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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