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무수산자락 위치한 민간 치유의 숲 "맨발로 춤추는" 수수네 숲

▲ 무수산자락에 위치한 민간 치유의 숲인 수수네 숲 대문포스터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 공주시 무수산자락에 위치한 민간 치유의 숲인 수수네 숲은 올해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식 업무협약을 맺고 양질의 숲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충남도민의 정신건강 복지 향상을 위해 조력할 계획이다.

 

수수네 숲은 맨발 걷기와 춤을 결합한 춤 명상 프로그램과 자연주의 재료를 활용한 푸드아트테라피 등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수네 숲의 치유 프로그램이 특별한 이유는 참여자들의 마음을 활짝 여는 “춤”과 신체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맨발 걷기” 때문이다. 수수네 숲에서 체험하는 춤은 명상적인 성격의 치유 춤으로 춤을 통해 알아차림을 경험하며 마음의 긍정적 변화를 지향해가는 힘을 얻게 된다. 숲의 건강한 흙을 맨발로 딛으며 추는 치유 춤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도모하는 자연치유 테라피이기 때문에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수네 숲 회원 모습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도민 마음 치유 프로그램이 수수네 숲에서 열리며, 충남도민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3월 10, 11, 24, 25일에 도민 마음 치유 프로그램이 개최 예정이며, 15인 이상 단체고객은 지정일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월 4회 개최하는 정기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은 봄철 전체 일정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은 이곳에서 (https://blog.naver.com/susu_forest)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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