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보건소에서는 지난 22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봄철(3~5월)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정신건강 전문 요원, 치매 담당자, 방문간호사 등 건강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만나는 전문 인력들이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울한 감정의 전반적인 이해 △우울증의 증상 및 진단기준 △대상자 개입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의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건강관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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