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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영창 혁신본부장, 초거대 인공지능 관련 네이버 1784 방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4월 13일 오전 네이버 1784를 방문하여 초거대 인공지능과 첨단로봇 등 국가전략기술 관련 상용화 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네이버 1784는 ‘22년 완공된 네이버의 신사옥으로, 인공지능(AI)·로봇·클라우드 등 네이버가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집약하고 향후 개발될 기술을 실증하는 테스트베드로써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초거대 인공지능 및 첨단로봇 등 국가전략기술과 관련하여 민간의 개발현황과 전략을 확인하고, 정부의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네이버는 지난 ’21년 국내 최초로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하이퍼클로바’를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생태계 확장을 해온 경험과, 향후 기술·산업 발전방향과 연계한 유망한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민간에서 주도하는 전략기술 분야와 관련한 정부의 역할과 민간이 필요로 하는 지원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초거대 인공지능은 민간이 주도하는 기술분야지만, 정부의 역할 또한 분명히 존재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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