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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3년 화랑훈련 계획 보고’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화랑훈련 실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2023년 화랑훈련에 대한 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김동일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는 4년 만에 실시하는 화랑훈련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으며, 통합방위협의회의 각 기관은 훈련에 적극 참여·지원하기로 했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통합하여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훈련에는 해안침투상황과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상황 그리고 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동일 시장은 “안보는 항상 완벽을 지향하고,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라며 “이번 화랑훈련을 토대로 보령시 통합방위협력체계가 더욱 굳건하게 성립되고 평화와 안보의 반석 위에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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