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보건소가 6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관내 1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금번 시행되는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 별 2회차로 진행된다.


건강증진센터 전문인력이 혈액검사(혈당, 당화혈색소, 1) 혈중지질 4종 등)를 실시하고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질환 및 영양교육을 제공하며, 체성분 검사(인바디 측정)를 실시하고 운동 교육을 제공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보건소 내소가 힘든 경로당 이용 지역주민을 위하여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하니,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 시민분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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