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과 영화, 클래식을 만나다”온라인 비대면 공연

2020년 12월 31일~ 2021년 1월 29일 남해군 공식 유튜브에서 감상 가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남해군이 ‘2020년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인 '뮤지컬과 영화, 클래식을 만나다'를 남해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중계한다.


클래식 공연인 '뮤지컬과 영화, 클래식을 만나다'는 사랑의 인사, 오 나의 태양,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의 유명한 고전음악, 뮤지컬, 영화 음악을 현악 연주·협연 및 성악으로 엮어 유기적으로 진행한다.


공연을 주관하는 꼬니니꼬 체임버앙상블은 경남과 일본 후쿠오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악전문연주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전음악을 비롯해 재즈 연주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며 정기연주회를 비롯 경남 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현악연주자 13명, 성악가 2명, 지휘자 1명, 협연자 2명로 모두 18명이 출연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당초 대면 공연을 계획하였으나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짐에 따라 비대면 공연으로 계획을 변경 했다”며 “지난 12월 초 온라인 공연인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1주일 동안 13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밝혔다.


공연은 남해군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2020년 12월 31일부터 2021년 1월 29일까지 한달간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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