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벼 육묘 못자리용 상토 공급 지원

상토 지원으로 고품질 쌀 생산 도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2021년도 벼 육묘용 상토 지원 사업을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오산시청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오산시 관내 거주 농업인으로 관내 쌀 생산 재배농가 및 기본형 직불사업 대상농지 경작 농업인이다.


직불제 신청농지가 아닌 농지를 임대 경작하는 농업인은 실 경작을 증명하는 서류(토지대장, 임대차 계약서) 제출이 필요하다.


거주지 마을대표 및 농축산정책과 도시농업팀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취지를 고려하여 노약자, 부녀자, 소규모 농가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00포 이상 신청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