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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에서 클리어 분무제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포함한 신종 변이 바이러스를 살멸 또는 비활성화 효과 입증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유타주립대학교와 노스웨스턴대학교가 협력해 실시한 새로운 체외 연구에서 클리어의 합성물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를 유발하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유의미하게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상연구는 노스웨스턴대학교 뉘앙스 센터의 바이오크리오 시설에서 실시됐다.

이 연구에서는 클리어 비강 분무제의 단일 농축물에 대한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역가와 장기 감소값을 검사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비강 분무제는 25분간 접촉한 후에 분무제 0.1mL당 바이러스가 4.2log10 CCID50에서 1.7log10 CCID50으로 감소함으로써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2.5 log10 CCID50 감소했다.' 노스웨스턴대학교/유타주립대학교의 합동 연구는 클리어의 비강 분무제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한 일련의 연구 중 가장 최근에 실시된 것이다.

이 연구는 두 가지 중요한 점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 노스웨스턴대학교 파인버그의과대학의 마크 캐넌 교수는 '첫째, 클리어 비강 분무제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제거할 뿐 아니라 증가하고 있는 변이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포함한 미래 H1N1바이러스와 함께 다른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둘째, 우리는 전자 현미경을 사용해 자일리톨과 GSE(자몽씨 추출물)가 이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가시적 증거를 확보했다. GSE는 바이러스를 살멸하고 자일리톨은 바이러스가 세포벽에 들러 붙지 않게 한다. 영상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가 세포 밖에 있고 세포에 들러붙지 않아서 감염을 방지하는 상태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자일리톨이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유인하는 작용을 해서 바이러스가 세포벽의 핵 단백질에 들러붙지 않게 하는 것으로 상정하고 있다.

이 합동 연구는 '자일리톨/자몽씨 추출물 합성 요법을 사용하는데 위험요소가 없고의 비강 분무제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은 마스크를 오랫동안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이 예방적 항바이러스 요법의 채택이 권장돼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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