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류유산" 미니 다큐멘터리 시리즈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눈물, 웃음, 감동 이야기를 통해 보는 우리의 인류무형유산.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우리의 무형유산을 '결정적 한 장면이 살아있는 이야기'와 '고품질 영상'이 결합 된 미니 다큐멘터리로 짧고 강렬하게 전달한다.

KBS 공사창립기획 20부작 미니 다큐멘터리 시리즈 UHD '한국의 인류유산'은 오는 3월 1일(월), 3월 2일(화)은 오전 11시 50분부터 3월 8일부터는 매주 월, 화 오전 11시 55분에 KBS1TV를 통해 방영된다.

형태가 없는 '인류무형유산'이 오랜 세월 살아남은 것은 그 속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의 교감, 전수를 위한 굵은 땀방울, 맥을 잇기 위한 간절함... 각각의 유산에 담긴 '결정적 한 장면의 이야기'는 우리의 유산을 '그저 옛것'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유산'으로 숨을 불어 넣는다. KBS 공사창립기획 20부작 미니 다큐멘터리 시리즈 UHD '한국의 인류유산'은 국가무형문화재 1호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처용무, 남사당놀이, 아리랑, 판소리, 줄타기, 가곡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인류무형문화재 속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고, 고품질 영상으로 제작하여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이 가진 가치와 아름다움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3월 1일 월요일 오전 11시 50분 첫 방송 되는 KBS 공사창립기획 UHD '한국의 인류유산'은 총 20부작으로 종묘제례악, 판소리, 아리랑, 처용무, 줄타기, 농악, 남사당놀이,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강강술래, 가곡, 영산재 등을 방송한다. 3월 8일부터는 매주 월, 화 오전 11시 55분 KBS1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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