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Gallery 영통’3월 한인수 작가展 개최

꽃병을 이야기하는 작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3월 한 달 동안 ‘Gallery영통’에서 ‘꽃병을 이야기하는 작가’라는 주제로 한인수 작가의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수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및 국내 공모전 등 개인전 15회, 단체전 200여회를 개최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서양화가로서 現(사)한국미술협회 이사로도 활동중이다.


이번 전시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꽃들을 표현한 18점의 작품이 선보여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작가는 1년이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림속의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이번 전시가 보는 이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치유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작품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예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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