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인터뷰】 오진택 도의원,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사람 “불도저” 같은 파워 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1977년 현대그룹의 창업주 고 정주영회장을 만난 후 “제가 한국경제와 정 회장을 통해서 깨닫게 된 것은 경영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직감적 현장의 소리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인물,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도전정신 일단 부딪혀서 시도해보는 직관적인 행동과 미래를 예측하고 변화를 모색하여 행동으로 옮기는 그런 사람이 이 시대 최고의 경영자다”란 말을 했다. 이 말과 흡사한 의정행보를 보이는 인물이 있다. 민원해결을 위해서라면 불도저처럼 밀어부쳐 해결사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경기도의회 오진택 의원을 만나 의정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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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밖 거점형 늘봄 공유학교 지역사회와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기회 넓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늘봄 공유학교를 운영해 학교 밖까지 늘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늘봄 공유학교는 과대·과밀학교의 늘봄 수요를 분산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하거나 학생 수가 적어 프로그램 개설이 어려운 농산어촌 학교, 도시 소규모 학교의 질 높은 교육돌봄을 제공하는 학교 밖 거점형 늘봄 프로그램이다. 현재 늘봄 공유학교에는 대학, 종교시설, 예술협회, 작은도서관 등 104개 기관이 참여했다. ▲체육(댄스, 골프, 줄넘기) ▲오케스트라 ▲창의과학 ▲전래놀이 ▲인성교육 ▲어학(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200개교 6,000여명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늘봄지원센터 역할을 강화해 학교 안 늘봄 프로그램 지원은 물론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균등한 교육과 보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더 많은 기관·단체와 협업해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기회를 넓혀나가겠다”라며 “지역 협력 늘봄 공유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