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KPGA,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이스바이옴과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와 ㈜에이스바이옴(대표이사 김명희,에이스바이옴)이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21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에이스바이옴 김명희 대표이사, KPGA 구자철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에이스바이옴의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은 ‘KPGA 공식 지정 상품’으로 선정됐다.


에이스바이옴 김명희 대표이사는 “KPGA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제공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에이스바이옴과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KPGA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에이스바이옴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기회가 KPGA와 에이스바이옴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바이옴은 건강한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발견한 특허 유산균(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싱가포르·중국·브라질 등 글로벌 다이어트 유산균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BNR17은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복부내장지방과 허리둘레를 줄여주는 효과를 확인하였고, 장 건강과 원활한 배변을 돕고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국내 첫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했다. 2018년과 2020년에는 미국·아시아 건강기능식품원료대회에서 각각 ‘올해의 체중관리 원료 1등상’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1등상’을 수상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