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봄맞이 관광시설 환경정비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평택호관광단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대한 ‘봄맞이 환경정화 주간’을 갖고 쓰레기 수거, 시설물 정비와 함께 행락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캠페인 기간 중 인근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환경정비와 코로나19방역수칙 준수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평택호관광단지 등 야외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환경을 만드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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