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성면 농업경영인회, '사랑의 이웃돕기 쌀 35포' 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오성면 농업경영인회(회장 박순철)는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 35포를 오성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순철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환 오성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오성면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오성면농업경영인회에서 직접 농사지어 생산한 것으로 오성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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