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사)기업인협의회’ 정책 간담회 개최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사)기업인협의회 지역의원과 함께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사)기업인협의회가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지역경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상공인대표’ 및 ‘중소기업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간담회를 펼쳐나갔다.

 

지난 18일 오후 4시께 화성시 송산면에 자리 잡은 ‘한국안전체험교육원’ ▲더불어민주당(송옥주 국회의원)▲(오진택),(김경희),(최청환),경기도의원/화성시의원 ▲(사) 기업인협의회(윤현석 회장)▲사강 전통시장상인회, (김성삼 회장) 외 3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오후 늦은 시간까지 열의 찬 지역 정책 공방을 펼쳐 어려운 시국 조금이나마 경제를 이겨가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토론 '간담회'를 깊이 있게 이어져 나갔다.

 

특히 그들(기업인협의회)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제2서해안고속도로 남안산. 송산, 마도 나들목 진·출입으로 빠른 확장 공사를 요구’하고 현재까지 진·출입 도로가 너무 짧고 차량통행이 너무 잦아 지역주민의 막심한 “교통체증”으로 온종일 심한 “스트레스”로 시달리고 있다며 개선책을 요구하며 포문을 열었다.

 

▲소상공인대표’ 및 ‘중소기업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간담회 모습

 

그리고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줄어들어 인력이 부족하다. ‘화성시 구인, '구직창구’를 신설해 구직지원을 만들어 ‘구인’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알선해주는 제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며 ‘일반적인 외국인 근로자보다 숙련공으로 재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간소한 입국 절차를 거쳐 해당 기업에 숙련공으로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중소기업 턱없이 모자라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계 자동화가 필요하며 수작업 시 빈번한 산재 사고로 인한 불안감이 증가하며 이와 관련 인력감소 자금압박 증가 자동화 기술이 절실하며 이 모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기술지원센터”가 창설되어야 한다’며 토로했다.

 

이어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김성삼 수석부회장)는 2021년 중반기에 소상공인연합회를 발촉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삶을 지탱하고 있지만,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로 소상공인들은 직격탄을 여러 번 맞는 생활고로 지쳐가지만’ 그래도 뭉쳐야 산다는 신념으로 서로서로 도우며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어가고는 있지만 향후 여러 가지 봉사사업 및 소상공인의 미래 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령탑이 필요하다'. 그러기에 ‘정부나 지자체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센터건립” 및 다양한 "지원방안"을 요구하며 열띤 “토론”으로 이어져 나갔다’.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한편 송옥주 의원은 화성시‘기업인협의회와 소상공인의 많은 애로사항과 힘든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이 시간 이후 지역 정책 쟁점으로 "포괄적"인 말씀은 하나도 빠짐없이 검토하고 ‘화성시 기업인협의회 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되시는 분과 다시 한번 논의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정보공유를 통해 힘을 보탤 것이며’ 힘겨운 코로나 시대 다 같이 조금이라도 노력해서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며 또한 ‘시간이 지나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생활에 임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2시간에 걸친“지역 정책 간담회”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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