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향’ 김포취약아동을 위한 1000만 원 가구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에 소재한 편백향은 김포복지재단과의 기탁식을 진행하였으며, 김포시 취약아동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가구류(침대, 책상, 수납장 등) 현물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편백향은 2020년 설립(김포 양촌읍)되었으며, 천연항균 기능이 뛰어난 ‘피톤치드’ 성분이 다량 함유된 편백을 소재로 주문제작 가구,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반영한 주거공간에 자연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선물해 드리고자 편백의 모든 것을 고객 맞춤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부의 취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외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코로나 위기 극복에 힘이 되고자 당사의 천연 항균기능이 뛰어난 ‘피톤치드’ 성분이 다량 함유된 편백가구를 나눔을 기획했다고 한다.


편백향은 온 가족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니즈에 맞는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작은 것 하나까지 자연 그대로를 담은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자 끊임 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다수의 오프라인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제조,유통,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편백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편백향은 이번 첫 나눔실천을 시작으로 아동, 청소년복지, 사회적약자를 위한 지원활동 등 공유 가치창출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간다고 한다.


김포복지재단는 “김포시를 생각하며 기부하는 시민이 시민을 돕는 기업들의 모습을 보며 나눔의 의미를 소중하게 여겨 김포시가 더욱이 복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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