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형연구시설전문위원회 출범

1차 회의 개최, 전문위원회 위원 위촉 및 향후 운영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년 1월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 대형연구시설전문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형연구시설전문위원회는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4월 제시한'대형연구시설 구축 내실화를 위한 사업추진 개선방안'이행을 위해 신설되었다.


이번 회의는 대형연구시설 구축사업 내실화 방안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형전문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 앞서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사업관리전문가, 대형연구시설 구축 경험자, 기술분야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대형전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영환 인하대학교 스마트시티연구센터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


이어 연구개발투자기획과의 ‘대형연구시설 구축사업 내실화를 위한 사업추진개선방안 추진과제 및 이행현황’ 및 ‘22년 대형연구시설전문위원회 운영계획’ 등 안건보고와 이에 대한 참석자간 논의가 있었다.


앞으로 대형전문위는 국가차원의 대형연구시설 정책과 계획 검토와 대형연구시설구축 사업단별 추진단계 및 사업특성에 맞춘 기획컨설팅, 설계적정성·타당성 검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형전문위원 위촉장 수여 및 격려를 위해 참석한 이경수 본부장은 “대형연구시설은 기술패권경쟁 시대에서 핵심기술개발과, 고급인력 확보 및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의 중심축으로 변모하고 있다” 라고 강조하면서, 대형연구시설구축사업의 성공적인 구축과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 역할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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