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희대석사태권도 고사리손으로 모은 사랑의 라면 세마동에 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동장 구자흥)는 지난 24일 오산시 양산동에 소재한 경희대석사태권도(관장 함경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6박스(46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함경원 관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힘든 요즘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는 직원 및 어린 원생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했으며,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어린 원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라면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기탁해주신 라면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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