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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부산·울산·경남에 수소 시내버스 대량 보급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5년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경유 및 압축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버스 중 624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합니다.


◆ 환경부, 지자체, 제작사가 함께 힘을 모아 수소시내버스 보급을 지원합니다

환경부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 원) + 지자체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 원 내외) + 제작사(현대차)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101대부터 구매할 경우 1대당 3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 할인 제공)


◆ 시내버스 전환에 따른 구매절감 효과 ‘수소버스 연도별 보급계획’

[2022년]

- 공동구매 구입대수(연간)

• 부산: 60

• 울산: 15

• 경남: 35

• 계: 110

- 업무협약 혜택(억 원): 3.3


[2023년]

- 공동구매 구입대수(연간)

• 부산: 50

• 울산: 20

• 경남: 72

• 계: 142

- 업무협약 혜택(억 원): 7.8


[2024년]

- 공동구매 구입대수(연간)

• 부산: 50

• 울산: 20

• 경남: 96

• 계: 166

- 업무협약 혜택(억 원): 10.8


[2025년]

- 공동구매 구입대수(연간)

• 부산: 50

• 울산: 29

• 경남: 127

• 계: 206

- 업무협약 혜택(억 원): 20.6


[총 합계]

- 공동구매 구입대수(연간)

• 부산: 210

• 울산: 84

• 경남: 330

• 계: 624

- 업무협약 혜택(억 원): 42.5


624대 기준 4년간 약 43억 원의 할인 혜택!


◆ 수소버스 충전소를 확대하고 수소 광역버스를 시범운영합니다

- 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연간 3곳 이상을 수소버스 충전소로 확충할 예정입니다.

- 수소 광역버스 1대를 광역버스 3개 노선에 투입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합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수소버스 보급 모범사례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수소경제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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