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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설 연휴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을 자제해 주세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를 만들기 위해  대중교통과 교통수단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설에는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을 자제해 주세요.

“총 2,877만명, 하루 평균 480만명 이동 예상” 2021년 설 대비 17.4% 늘어난 수치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이, 사적모임 제한으로 아직 이동 계획을 정하지 못한 국민들이 19.4%를 차지하고 있어,

실제 이동 규모 및 혼잡 상황 등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 휴게소를 오래오래 즐긴다? NO! 휴게소는 짧게 이용해주세요!!


[휴게소 방역관리 대책]

① 출입구 구분 운영 및 이용자 동선 관리

② 발열여부 체크, 출입자관리(QR코드 또는 간편 전화 체크인) 운영,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 금지, 안내인력 배치(약 1,300명) 등

③ 모든 메뉴 포장만 허용, 실내 취식 금지 및 야외 테이블 가림판 설치 또는 테이블 간 거리두기 시행, 비접촉 결제 유도 등

④ 고속도로 주요 휴게시설(휴게소, 졸음쉼터 등) 임시 화장실 확충(579칸, 휴게소 502칸, 졸음쉼터·TG 등 77칸), 거리두기 바닥표지 부착, 상주 관리인력 배치


지난 추석과 동일하게 이번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부과 합니다.

통행료 수입은 고속도로 방역활동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 오래 착용할건데 마스크는 대충 아무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 KF-80이상 마스크 착용해주세요.


[철도역, 버스·여객선 터미널, 공항 등 방역대책]

① 소독 일 1~3회 이상, 상시 환기 강화

② 방역 관련 안내 방송,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운영, 손소독제 비치

③ 매표소 등 투명 가림막 설치, 스마트 탑승수속 강화 등 거리두기


◆ 대중교통 방역을 강화하여 이용자 집중과 밀집을 막겠습니다.


[철도]

- 100% 비대면 예매, 10%는 IT 취약계층 할당 및 전화 예매 진행

- 출·도착객 동선분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음식물 섭취 금지


[버스]

- 창구 매표소 투명가림막 설치

- 창가좌석 우선예매 및 좌석 간 띄어앉기 권고

- 2시간 휴식, 수시 소독, 차량 내 여분 마스크 비치


[항공]

- 창가좌석 우선 예매 및 좌석 간 띄어앉기 권고

-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랍 등 비대면 서비스 강화


[공통]

- 수시 환기, 차량내 안내방송, 대화 및 취식 자제 등

- 방역수칙 지속 홍보


의심증상이 있다면 꼭 검사를 받으세요!!

이번 설 연휴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7개소, 철도역 1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여

이동 중에 진단검사를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합니다.


“상시 마스크 착용”

“휴게소 체류시간 최소화”

“물 간식 충분히 준비”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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