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정무역가게 현판식 및 간담회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26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내 카페푸르다에서 공정무역가게 현판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카페마루(연서도서관), 카페꿈을담다(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모둠삼방(광명시 하안동) 등 신규로 승인받은 3곳도 함께했다.


광명 공정무역가게는 공정무역 제품 1개 이상을 판매하는 가게의 신청을 받아 광명시 공정무역위원회 심의·승인을 거쳐 지정한다.


시 관계자는 “공정무역가게가 광명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그 수를 늘리고 민관협치를 통해 공정무역의 좋은 사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공정무역가게 협의체인 광명 공정무역 소셜네트워크와 공정무역가게의 지속가능한 사업과 공동 홍보마케팅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해오고 있다.


광명시는 2020년 8월 국내 8번째 공정무역도시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재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