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타리클럽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세트 기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오산로타리클럽에서 설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기름, 햄 등 선물세트 33박스(총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로타리클럽 안성욱 회장은 선물세트를 전달하며“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세트를 기탁하게 되었다. 거리두기로 설 명절에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이 후원품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오산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으로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산로타리클럽은 생필품 후원 외에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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