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孝(효)를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려孝(효)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및 보양식 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60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는 제 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진행되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복지관에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직원들이 대면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복지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재가 어르신 300여명에게는 보양식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영양 잡힌 식사를 도모하는 등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김기태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지역사회에 효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복지관에 방문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댁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께도 카네이션을 전하며,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공경 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지역별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연수 특강 “세상이 변화하는 만큼 학교 행정도 변화해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교육행정실장들을 만난 자리에서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학교 행정도 변화하고 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18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 임원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감과의 대화 ▲경기교육 정책 이해 ▲지역별 현안 토의 및 협의회 발전 방향 논의 ▲리더 공감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9일까지 이틀간 출퇴근형으로 이뤄진다. 협의회 임원들은 최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 ▲늘봄학교 운영 안정화 ▲학교급식의 원활한 운영 ▲신규 공무원 공직 적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강에서 늘봄학교, 교육활동보호 등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실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교육행정 업무를 기존의 형태로 유지하게 되면 앞으로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