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품 방문 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0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4일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1,650여 명에게 카네이션과 수건, 롤케익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미경 나눔누리터 단장이 후원하고 하안3동 통장협의회가 함께했다.


특히, 100세 이상 독거노인 가정은 하안3동장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이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김동준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잘 견뎌 오신 어르신들께서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시며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가 더욱 봉사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하안3동 모두가 하나 되어 어버이의 은혜를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통장협의회 그리고 나눔누리터 단장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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