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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비상경제대응 TF 1차회의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획재정부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5.11일 17:00 정부세종청사에서'비상경제대응 TF'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동 TF는 추경호 부총리 지시에 따라 최근의 엄중한 경제·민생상황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선제적 대응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1차관을 팀장, 차관보를 부팀장으로 하여 부내 주요 국장들이 참여하며 주 2회 회의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➊TF 운영방안, ➋금융·외환시장 동향, ➌물가 등 민생경제 상황 등을 집중 점검·논의했다.


방기선 1차관은 코로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주요국 통화 긴축, 인플레 압력 확대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면서 당분간 거시·민생경제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대내외 리스크 등 거시경제 전반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물가 압력완화 및 서민·취약계층 부담 경감, 소상공인 피해회복 등 민생 안정에 정책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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