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73명 검정고시 합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 9일에 시행된 1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74명 중 부분합격자를 포함한 73명(고졸 48명, 중졸 16명, 초졸 9명)의 청소년이 합격해 98.6%의 높은 합격률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검정고시가 치러지는 당일에 꿈드림 소속 아이들이 응시하는 고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기 진작을 위한 간식상자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당부하는 기원도 더해져 큰 성과를 달성 할 수 있었다.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교재 및 온라인 강의 수강권 제공하였고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동기 고취 및 학습능력 향상을 지원하였다. 또한, 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과목별 운영을 진행하여 취약과목에 대한 집중적인 맞춤형 지원도 병행하였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꿈드림 소속 청소년은 “학교를 자퇴하고 막막했었는데, 검정고시 교재 및 온라인수강권을 지원해주셔서 검정고시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었고 특히 자신 없던 수학과목은 멘토링 참여를 통해 고득점을 얻을 수 있었다. 꿈드림 선생님들과 멘토 선생님에게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검정고시 학습지원 외에도 입시설명회, 진로·진학 컨설팅,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해마다 높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만9세이상 만24세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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