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지역 아동을 위한 마스크 나눔의 손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5월 19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주민이 관내 아동들을 위한 아동 마스크 212매를 기탁했다.


지역 주민인 심정숙씨는 “자녀들을 위하여 구매했던 황사 마스크와 KF94 마스크를 관내 아동들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된 마스크를 북변동 소재의 그룹홈 소풍(시설장 한희선)에 전달했다. 그룹홈 소풍은 아동들이 함께 모여 사는 소규모 아동 시설로 마스크를 전달받은 한희선 시설장은 “아이들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마음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은주 동장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었지만 관내 아동들이 계속해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긴장을 놓지 않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기부자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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