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청소년문화의집 ‘뇌과학 코딩놀이’ 성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5월 17일(화) ~ 5월 19일(목)까지 관내 11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뇌과학코딩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로봇‘스피로’를 이용한 블록코딩 진행 및 미로찾기, 대결하기, 풍선잡기 등 다양한 코딩활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학령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로봇꾸미기, 게임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청소년은 '공처럼 생긴 로봇으로 코딩을 해보는게 재미있었다. 이론 교육만 하는 것 보다 재미있었다.'고 했다.


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프로그래밍을 어려워하는 청소년이 로봇을 활용해 쉽게 코딩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했고 성공적으로 코딩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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