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양읍 ‘장애인복지시설 불이원’ 짜장면 봉사 출격

       (봉사 동영상 )    ▲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불이원에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마도면 쉐프강정열의차이나(대표 강정열)는 아무리 바빠도 주기적인 짜장면 봉사에는 모든 일은 잠시 멈추고 오늘도 그곳(복지시설 불이원)으로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지난 6월 29일 오후 4시께 화성시(남양읍소재)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불이원에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보람회봉사단)의‘자원봉사’들의 지원을 받아 모두 한팀이 되어 행사를 진행해 나갔다.

 

쉐프 강정열 대표의 재능기부로 ‘복지시설 불이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약자(장애인) 약 70여 명에게 짜장면 제공하며 오늘 이 시간 만큼은 “봉사자와 봉사를 받는 모두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아닐 수 없다”는 불이원 소속 교육선생님들의 한결같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어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보람회봉사단) 회장 김창석은 “차이나 강정열 대표는 수 십 년간 봉사를 이어온 그와 같은 봉사자가 있어서 이 사회에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라며” “지역 사회에 외롭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찾아다니며 재능기부를 선사하는 그를 높이 평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쉐프강정열의차이나(대표 강정열)는“오늘도 작은 나눔 짜장면 재능기부 봉사활동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짜장면 봉사는 지속해서 이어져 나갈 것이며” 지금까지 봉사활동중 약 15년이 지나도록 비가오나 눈이오나 단 한 번도 당해 연도를 빠진 적이 없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오늘 봉사도 우리 모두 따뜻한 위로와 나눔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시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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