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마도면 쉐프강정열의차이나(대표 강정열)는 아무리 바빠도 주기적인 짜장면 봉사에는 모든 일은 잠시 멈추고 오늘도 그곳(복지시설 불이원)으로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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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소남영)’는 지난 1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강정구·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도시개발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으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는 주차장 현황 및 관련 사업 분석, 국내 주차장 관련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기존 주차장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주차장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인구 증가와 차량등록수 대비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사항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적 대안 제시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차문제 해결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회는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9일 지역 내 청소년시설 3곳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진 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강서청소년회관,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진 구청장은 청소년 시설 3곳의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동아리 활동 지도와 요리프로그램 등을 참관하고 운영 상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또 청소년 시설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강서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조달청은 19일 킨텍스에서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조달청은 매년 창의적인 전통문화상품을 새롭게 발굴하기 위해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문화재청 등 관련 기관의 후원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금년도 공모전은 ‘24. 2. 1.~ 3. 22.에 걸쳐 총 62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에서 상품성․전통성․조달가치 등에 대한 작품심사 및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수상작 20점을 선정했고,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에 참여한 현장 관람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수상등급을 결정했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빛으로”를 출품한 ‘한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전영재씨가, 금상(행정안전부장관상)은 “민화호랑이 크로키 시리즈”를 출품한 ‘오네마루공방’의 오형신씨가, 은상(조달청장상, 문화재청장상)은 “멋을 지니다”를 출품한 ‘아트앤테라피’의 유희례씨, “자개꽃잎비녀”를 출품한 ‘연 공방’의 박혜련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나머지 16점은 동상, 장려상으로 시상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20개 작품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9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4·19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립4·19민주묘지에 도착한 대통령은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및 4·19혁명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4·19기념탑으로 이동했다. 대통령은 윤우용 국립4·19민주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참배를 마쳤다. 오늘 참배에는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단법인 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방문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인 숲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센터는 서울대 관악수목원 개방 기간에 맞춰 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및 가족 20명과 함께 산책로를 거닐며 컵받침 만들기, 향기차 마시기, 아로마 오일 마사지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평소 외출이 힘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향미 만안구보건소장은 “향후에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지난 16일 중로 1-30호선(가수초 부근)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중로 1-30호선이 당초 가수초등학교 개학 전인 2023년 12월 말까지 준공되어 통학버스가 운행될 예정이였으나 전력 및 통신 지장주 이설, 우천 등으로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각종 민원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날 성길용 의장은 공사관계자와 함께 공사 진척 상황, 보도블럭, 도로 안전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면서“중로 1-30호선 도로 개설사업이 지연되면 가수동 및 서동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가중될 수 있음으로 적기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중로 1-30호선은 5월 중 준공 예정으로 개통 시 가수초 학생의 통학 및 지역주민들의 가수동 ↔ 서동 간 이동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박달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2023년도 안양시 성과관리 부서평가 대상 시상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따뜻한 봄기운만큼이나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박달1동은 지난 4월 안양시 월례조회에서 안양시 99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성과관리 부서평가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달1동은 적극행정, 규제개혁,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부서 공통 평가지표와 위기가정 지원대상자 발굴 실적, 재활용품 분리수거 실적, 문화누리카드 사업 실적 등 동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점 요인이 없는 동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다. ▲선도적 수해예방 프로젝트 ▲도시텃밭 행복나눔 사업 ▲주민이 주도하는 턱 없는 동네 만들기(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등으로 대표되는 박달1동의 우수사례는 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고안한 민관협력 파트너십 우수사업으로 꼽힌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복지안전망을 강화했다는 평이다. 이상진 박달1동장은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보건소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및 안양시민 등 350명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심정지 의심 환자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현장 대처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보건소는 보다 많은 시민이 안전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연중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양시민 누구나 20명 이상의 단체가 교육을 신청하면 1급 응급구조 전문가가 교육장소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김순기 보건소장은 “시민분들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응급처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제52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하여, 19일 중앙공원 등지에서 ‘과천시 건강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공원 둘레길 걷기’와 ‘건강체험관 운영’이 있었다. 특히, 과천시는 지역 주민의 걷기 활성화 및 건강생활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건강한마당 행사에 대공원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공원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앙공원에서 출발해 대공원 둘레길을 지나 중앙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약 6km 코스로 진행됐다. 중앙공원에 마련된 건강체험관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금연예방 △구강건강 △아토피 △신체활동(체형검사)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치매예방(VR) △타로체험 △의약품 오남용 캠페인 △약물 안전상담 등 16개 분야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시 보건소뿐만 아니라, 과천시 약사회, 과천시 소방서, 과천시 여성비전센터, 과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경기지역암센터,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경기도중독관리통합센터 등 8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내점길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열무얼갈이, 오이소박이, 삭힌 고추, 미역줄기볶음 등 솜씨 좋은 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10여 종의 반찬이 판매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희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우리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영주 과천시 중앙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년 바자회로 얻는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금 마련을 위해 커피 자판기 운영 봉사, 어르신 삼계탕 대접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