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복지 안전망 역할의 주인공은 나야 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사우동 대회의실에서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2년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 및 하반기 특화사업인 △사랑의 명절 꾸러미 사업 △대입수험생 합격기원 응원세트 전달사업 △연말연시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 및 지원 방법 등을 논의했다


노주현 민간위원장은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공공위원장은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내서 도움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뜻깊은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