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도서관 독서의 달 특화프로그램 노래하고 춤추는 '영어인형극'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9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독서의 달 특화프로그램 노래하고 춤추는 '영어인형극'을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회차 당 7~8세 어린이 각 50명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촌도서관 특성화 주제인 영어를 활용한 창작인형극이다. 본 공연은 1회차 ‘충치공주의 프로포즈 대작전’, 2회차 ‘엄마 오리가 사라졌어요!’ 라는 주제로 영어동요와 퀴즈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에 담긴 교훈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다.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1회차 공연은 양치를 하지 않아 충치가 생긴 공주의 이야기로 양치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오후 2시에 진행되는 2회차는 말썽꾸러기 아기 오리들을 통하여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도와드려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공연 및 강의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도서관의 근본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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