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23일 “지난 8월 21일(일) 관내 11세~13세 청소년 대상으로 4차산업체험관인 X스페이스에서 3D아트 3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3D아트 3기는 단회기 프로그램으로 4차산업의 유망직종인 3D아트를 비롯한 드론, 코딩, VR 등의 원리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과정이다. 3D펜 체험과 3D모델링활동을 운영했으며 자신의 캐릭터를 3D로 구성해 그려보고 이름표 등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운영했다. 이 외에도 VR체험, 드론, 로봇코딩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4차산업 혁명에 맞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3D 모델링 및 3D펜 활동을 하며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보고 구성해보는 역량을 높일 수 있었으며 혼자서 정교하게 만들기 어려웠는데 배우면서 진행하니 쉽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