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중증 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과 장애인 고용확대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와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업무협력을 약속했으며, 공사는 협약 체결 이후에도 ‘우선구매제도 교육’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찾아가는 전시회’ 등의 행사를 판매시설과 함께 열 예정이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공사는 지속적으로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선구매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지방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