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본동, 기본복지 강화 활동 본격 추진

수급자 권리 찾아주기· 플리마켓 캠페인 시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식)는 지난 31일, 제3회 장기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복지의 기본인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 관련 홍보 기능을 강화한 활동을 추진하고자 논의했다. 수급자 권리 찾아주기 운동, 플리마켓(장기본동, 모아미래도엘가 아파트) 참여를 통한 위기가구 돕기 등 9월부터 실시할 활동을 계획했다.


수급자 권리 찾아주기 운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홍보활동(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발굴)을 실시하여 수급자가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양종철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협의체가 9월 24일 플리마켓 참여를 통한 재원 마련으로 저소득 위기가구를 도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식 공공위원장(장기본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한분 한분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가 우리 지역사회에 어두운 곳의 한 줄기 빛이 될 것이다. 집에서 쓰지 않고 모아둔 물품으로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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