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최근 3년간 명절 기간(1, 2, 9월)에 발생하는 비율이 전체 건수의 42.2%로 (2021년에는 50.4%), 이번 추석 명절에도 스미싱 문자를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 94.7% 택배 사칭 유형

- 4.3% 공공기관 사칭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건강검진 예약, 재난지원금, 교통위반 범칙금 조회 등

- 가족, 지인 사칭 등 메신저 앱을 통한 스미싱 피해 계속 증가

휴대전화 고장, 신용카드 도난·분실, 사고 합의금, 상품권 대리 구매 등

'꼭 알아두세요!'

· 출처가 불명확한 URL 또는 전화번호 클릭 No!

·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게 스마트폰 보안 설정 강화

· 앱 다운로드는 링크로 받지 말고 공인된 오픈마켓을 이용하세요!

·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 상태를 유지하세요!

· 개인 정보·금융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마세요!

· 상대방이 개인·금융 정보, 금전, 앱 설치 요구 시 반드시 전화·영상통화 등으로 상대방을 정확히 확인하세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상시 감시체계 운영, 악성 앱 유포지 차단 등 신속한 조치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스미싱 피해,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 없이 118로 신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