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청년(대학생) 연계 맞춤형 멘토링 사업' 운영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 매칭으로 학습공감대 형성 및 대학관련 정보 제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6일간 “청년(대학생) 연계 맞춤형 멘토링 사업 ”을 운영하여 관내 초․중․고등 청소년 101명이 참여했다.


본 사업의 목적은 거리청소년과 청년(대학생) 멘토 매칭으로 대학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학습공감대 형성 및 거리청소년의 학습격차를 해소하는 데 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상시 거리아웃리치 거점지역(고촌읍, 사우동, 구래동)에서 멘토링을 운영하여 실시간 거리에서 만나는 거리청소년들의 실질적 대학관련 고민을 나누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에 알고 싶었던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와 부족한 과목에 대한 공부방법 및 입시전략 등의 생생한 대학생 선배 멘토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고 자신의 전공선택에 도움이 됐다는 답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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