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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스마트시티 청년복지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청년복지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연구회 김동은 대표의원을 비롯한 7명의 의원, 수원시 관계부서 및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특례시 스마트시티를 위한 청년 창업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용역 착수보고 청취 후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현재 39세 미만 취업 무경험자가 사상 최대기록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음을 꼬집으면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대응하는 일자리 정책 및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연구회는 전문가 워크숍, 토론회 등의 방법을 통해 청년 창업 운영관리 정책 및 개선방향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동은 대표의원은 “지역사회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신기술 분야 창업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수원특례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 차원의 주요 과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연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시티 청년복지 연구회’는 김동은 대표의원을 비롯해 국미순·김은경·사정희·이대선·이희승·정영모·최정헌 등 8명의 시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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