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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메카 강남에서 즐기며, 중소상인이 상생하는 ‘랑만살롱’

-경험디자이너 최미경박사의 상생플랫폼을 향한 흥미로운 시도

▲랑만살롱을 기획한 경험디자이너 최미경박사_포토그래퍼 김민경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각계분야의 전문가, 예술가, 대표들이 문화예술건강을 즐기며, 레스토랑, 카페 등 비영업시간 혹은 고객이 없는 시간에 식음료를 팔아주고, 가능성 있는 예술가에게는 알릴 기회를 제공하며 각계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만큼 중소기업 혹은 스타트업의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와 사용성평가를 통해 공급자, 수요자, 참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행복해지는 상생플랫폼. 랑만살롱을 기획한 경험디자이너 최미경박사를 만나보았다.

 

지식경제부의 에너지절감관리비고지서 디자인(년간 약7600억 에너지절감효과. 중앙일보)의 총괄책임연구자로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연구해 온 서비스디자이너인 최미경박사는. 최근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방식 그리고 경험노하우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행복과 사회적 성공이 함께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지지하고 응원하는 건강한 인간관계에 대한 추구와 상생의 가치실현에 노력하는 모습을 공통적으로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최미경박사는 문화예술의 메카 강남에서 각계분야에서 성공을 향해 달리는 사람들과 ‘랑만살롱’이라는 이름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에 도전했다. 문화예술건강 클래스와 셀럽파티를 나누며, 강남의 낭만적인 공간에서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들과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행복한 경험등...

 

‘1회 문화예술기획자 박연숙모델의 프랑스모델처럼 클래스’는 간단한 모델 자세와 포토포즈를 배우고,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토록하여, 모델이 되는 경험을 하도록 기획했다.

 

‘2회 모던민화 이유주작가의 핫모던민화쇼’는 한국적 팝아트 모던민화라는 새로운장르를 여는 이유주작가의 오랜 팬으로, 간절한 기도와 바램을 민화에 담은 고전의 지혜를 현대적인 세련됨으로 표현하고, 이를 살롱 문화에 연결하여 그리는 이나 보는 이나 모두가 소망을 이루고 행복한, 간절한 바램의 과정이 고통이 아닌 신나는 경험이 되도록 시도해보고자 했다.

 

이전 시대 우리는 간절함을 담은 과정이 고통을 수반하는 것이 당연시 되곤 했습니다. 우리도 이제 무엇을 하던 고통과 희생이 아닌 즐거움이 되는, 더 나아가 마음치료까지, 예술이 그렇게될 수 있음을 경험해 보자 라고 말했다.

 

랑만살롱 핫민화쇼에 참여한 셀럽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라는 표현이 나올만큼 성공적이였다. 예술이 마음을 치유하고 또 관계를 아름답게 하는 힘을 지녔음을 체험했다고 한다.

 

‘3회 성악가 김한나와 함께하는 랑만음악회’에 이어, 많은 기대와 함께 다음 4회 랑만살롱은 ‘알랑말랑 소주탐구생활 저자 김완준작가의 소주인문학-소주 마시는 법에 대한 진지한 고찰’ 모임이 계획되어 있다. 문화예술을 즐기며, 중소기업, 상인들과 나누고자하는 상생에 동의하는 분들과 랑만살롱을 함께 만들고 싶다고 한다.

 

랑만살롱을 기획한 최미경박사를 비롯해서 이에 동참하는 랑만셀럽분들은 최고의 에반젤리스트(evangelist)가 아닐까 여기에 무게를 두고있다.

 

한편 랑만살롱은 각계분야 전문가, 예술가, 대표들이 문화예술건강클래스와 함께 셀럽파티를 즐기는 모임으로 레스토랑, 카페 등 비영업시간 혹은 고객이 적은 시간에 식음료를 팔아주고, 예술가에겐 살롱전시회 및 소개, 클래스를 운영할 기회를 제공, 아울러 중소기업 혹은 스타트업 제품, 서비스에 대해 각계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셀럽들은 사용성평가, 피드백을 통해 참여하는 모두가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상생하는, 상생플랫폼을 향하는 에반젤리스트(evangelist) 모임이다

 

1회 : 프랑스모델처럼 (강사: 문화예술기획자 박연숙모델)

2회 : 핫모던민화쇼 (강사: 모던민화 이유주작가) 장소 카페아뮈제(대표 강은실)

3회 : 랑만음악회 (강사: 소프라노 김한나) 장소 압구정 카페아트앤(대표 정현숙)

셀럽활동 지급제품 : 미베리플랜티 코끼리앰플(대표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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