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여성새일센터, 경력단절 여성을 전문 여성 인력으로 양성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내 쟁이교실에서 직업교육훈련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지난 6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또는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1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취업 연계 및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능력 개발 기회를 계속 마련하여 우수한 여성 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그동안 유아·시니어 놀이돌봄 전문가,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로봇코딩강사 양성과정 등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진행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