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인재육성재단-한국공학대학교, 산업체 근로자 장학사업 협약 체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일 한국공학대학교와 ‘산업체근로자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공학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한영조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과 박정민 한국공학대학교 학생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업체 근로자 장학사업은 산업체에 근무하면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학업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협약 체결 학교는 이날 협약을 체결한 한국공학대학교를 포함해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경대학교 등 5개 대학교다.


특히 한국공학대학교는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시화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어 더 많은 산업체 근로자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조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산업체 근로자 장학생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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