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개학기 청소년유해환경 캠페인 펼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지난 22일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및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사우동 관계공무원 및 청소년 지도위원 15명은 편의점, 노래방, 일반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는 사우동 먹자골목 번화 상가를 방문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등을 점검했다.


또한, 사우동 학교 주변에서 지역 주민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NO! 청소년 보호 YES!’ 팸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및 1388 등 청소년 보호 기구를 안내했다.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 지도위원과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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