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6일 지방재정 확충 및 체납액 해소를 위해 ‘제1회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허승범 부시장 주재로 올해년도 세외수입 미수액이 높은 10개 부서가 참석했다.


보고회 중에는 세외수입 징수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미수납액 원인분석 및 향후 징수대책 등이 논의됐다.


김포시는 연말까지 지속적인 납부독려 및 신속한 체납처분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활동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허승범 부시장은 “징수율 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각 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징수과와 각 부서가 협업하여 원활한 징수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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