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청소년문화의집, 29일 'Made in youth' 축제

할로윈 분위기 물씬 풍기는 포토존에 럭키박스 이벤트까지 즐길거리 풍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할로윈데이(10.31)를 앞두고 오는 29일 9~24세 어린이, 청소년, 청년을 대상으로 ‘Made in youth(할로윈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연합에서 기획, 운영하는 ‘Made in youth’ 프로그램은 ▲3D펜 키링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펠트 머리띠 만들기 ▲양초 만들기 ▲타투스티커 체험 등 할로윈을 연상하게 하는 여러 가지 체험거리로 채워진다.


또 사진동아리에서 설치한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할로윈 의상을 걸치고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 외에 ‘SNS 럭키박스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기성세대와 비교해 할로윈데이에 관심이 많은 아동과 청소년, 청년 등을 대상으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모쪼록 많은 이들이 참여해 즐거운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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