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도서관, ‘그림책과 숲을 걷다’

곽영미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립 통진도서관은 내달 특성화 인문학강좌 ‘그림책과 숲을 걷다’ 를 운영할 예정으로,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


통진도서관은 농업 및 생태·환경 특성화 도서관으로, 특성화 주제를 활용한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그림책 정원’ 대표인 곽영미 작가가 꾸려간다. 곽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동시에 그림책 원데이클래스, 그림책 테라피 등 그림책을 콘텐츠로 하는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마워요, 그림책’, ‘달려라, 요망지게’, ‘매일 나만의 그림책’ 등이 있다.


11월의 인문학강좌 ‘그림책과 숲을 걷다’ 강연은 ‘곽영미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숲 해설 프로그램’이다.


그림책을 소개하고 함께 살펴보며 풀과 나무,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강연은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차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Zoom(줌)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좌 접수는 18일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김포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선착순 마감으로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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