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 교육'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20일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차세대 세외수입프로그램 개통에 대비하며, 인사이동 및 담당자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업무 이해도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관계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하여 담당자의 전문적인 업무 숙지가 요구된다.


이에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세외수입 부과 ‧ 징수에 관한 전산 처리 실무 및 체납처분 등 업무 전반에 걸쳐 단계별로 꼭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정확한 업무처리와 체납액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세외수입 담당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원활한 세외수입 업무처리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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