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주간” 개최

미래전망, 연구개발(R&D), 인재양성, 성과확산 등 학술회의 개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은 “2022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주간” 행사를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엘타워(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로써 산학연 전문가부터 일반 국민들까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전망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이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산・학・연 전문가를 포함한 국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다.


“디지털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주제로 4일 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1일차)미래전망, (2일차)연구개발, (3일차)인재양성, (4일차)성과확산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1~2일차)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성과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1일차(11월 1일)에는 “디지털이 만들어갈 미래 사회”를 소주제로 공공‧사회, 산업, 국방 등 각 분야별 디지털 전환에 따른 미래상을 제시하는 ‘케이(K)-디지털 미래전망 토론회 포럼’와 ‘미래기술동향 인사이트(Insight)’,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미래전망 학술회의’ 등을 개최하고 그간의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결과물을 전시한다.


특히, 기조 강연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주제 : 디지털 혁신 시대, 정부의 대응)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샤오우엔 혼 부사장(주제 : Pervasive Digital Transformation Powered by Data, Computing & AI)이 발표할 예정이다.


2일차(11월 2일)에는 “디지털 대한민국의 동력,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을 소주제로 정보통신 기술전망 학술회의 및 미래 소프트웨어 기술토론회와 함께 연구자 등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사업관리 통합설명회 등을 개최한다.


특히, 정보통신 기술전망 학술회의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통해 집중 투자하려는 6대 디지털 혁신기술 중심으로 기술 유행과 세부 분야별 주요 쟁점에 대해 살펴보고 2023년도 연구개발(R&D) 투자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다.


3일차(11월 3일)에는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디지털 인재 육성”을 소주제로 교육‧연구 현장의 모습과 산업계 인력 수급 현황 등 국내 디지털 인재양성의 현실을 조망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국제 인재양성 사업과 정보통신기술(ICT) 학점연계 우수 직무실습(인턴십)의 시상과 발표회도 있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4일차(11월 4일)에는 “초일류 디지털 기업 육성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확산”을 소주제로 연구자와 기업 연결을 통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과 정보통신 분야 중소・개척기업 투자 설명회(IR)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전망과 가치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의 두 번째 행사이자 디지털 산업 미래비전 공유와 확산의 장인 “2023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전망 학술회의”도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엘타워(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과기정통부는 행사 관련 안전 조치를 강화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포함한 “디지털 산업 시리즈”의 자세한 내용은 행사별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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